한국 타투이스트의 타투가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타투이스트 곽시온 씨의 타투 디자인들이다.
타투는 단순히 사진이나 장식품이 아니라 우리의 몸에 있는 일부분에 딱 붙어 있는 영구적인 것이다.
그러다보니 타투는 자아의 일부분이 되기도 하고, 우리가 누구인지, 누구를 지지하는지, 그리고 우리에 관한 많은 것들을 보여주는 사회적인 선언적 의미가 되기도 한다.
이에 한국인 타투이스트 시온 곽(Sion Kwak)은 다양한 예술 작품의 형태로 타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boredpanda에 실린 작품들이다.
곽 타투이스트가 만들어내는 타투들은 자아, 신념, 전통, 문화 그리고 가치관에 대한 다양한 스토리를 보여준다.
그는 점 등을 활용하여 섬세한 타투 디자인들을 선보이고 있다.
섬세하면서도 동양스러운 모습의 타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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