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하다보면 연인과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진다.
그러다보면 각종 투두(To do) 리스트들을 작성해서 시간이 날 때마다 연인과 함께 하기 위해 일정들을 계획하고는 한다.
특히 19세 이상 연인들은 서로 상대의 손을 잡고 모텔에 한 번쯤은 가보기 마련이다.
물론 어떤 모텔이냐에 따라 혹은 구조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 설레는 마음에 서로에게 집중하게 된다.
그런데 여기 요즘 연인들이 한 번쯤은 가고 싶어하는 특이한 구조의 모텔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인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어하는 모텔 구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바로 ‘오픈 욕조’ 모텔이다.
즉, 샤워장이 훤히 뚫려 있어 상대가 씻는 모습을 그대로 보게 되는 곳이다.
그러나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자주 가서 아무 생각 없다”, “가봤는데 너무 습하다”, “저러면 아래를 깨끗하게 씻고 싶은데 못 씻는다. 그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안했더니 찝찝해 죽겠더라”, “너무 싫어” 등의 반응으로 나뉘었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