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고현장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쓴이는 “조금 전에 영등포구청역 인근에서 배달의 민족 라이더 오토바이 사고가 났다”고 현장 소식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오토바이가 쓰러진 모습이었고, 배달통에 담긴 주문 건들이 빠져나온 모습이었다.
배달 비닐봉지는 4개 이상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글쓴이는 “차주는 도망갔다”며 “음주 운전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오토바이 옆에는 택시 차량이었지만 지나가는 차량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라이더 분 무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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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가족의 식사는…”, “4개이상 묶고 달렸군요”, “아니 봉지가 몇개인지. . ㄷㄷㄷ”, “1개씩은 적자수준이라 어느정도는 이해하지만 많이도 담았네요.저러니 마지막건 식는거고”, “사고나면 주문한 사람은 어케되나요? 취소?”, “많이 배달하고 계셨네요.
과실 있는지는 모르지만 별일 없었으면 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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