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원룸에서 살수 있다 VS 없다.
”
인간은 태초부터 무언가를 비교하고 더 큰 이득을 취하려는 생물이었고, 그런 성향에 따라 이런 VS 놀이(밸런스 게임)는 전 세계적인 이야깃거리로 곳곳에 존재한다.
자신에 기호에 맞는 무언가를 기점으로 같은 취향의 사람들끼리 유대감을 가지고 교류를 하다보면 동질감이 생기면서 비슷한 다른 것을 중심으로 경쟁하면서 “우리 것이 더 좋다”로 우위를 가리는 것이다.
그러던 중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상반된 반응을 이끌어내 화제가 되고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원룸에서 살 수 있다 VS 없다”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올라온 집은 실제 있는 집으로, 문을 열자마자 신발장과 화장실이 나온다.
그 후 방 안에 들어가면 부엌과 원룸이 펼쳐진다. 원룸에는 냉장고, 세탁기, 창문, 에어컨이 설치돼 있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동파되기 딱 좋겠다”, “보자마자 터짐”, “개오바다 ㅋㅋㅋ”, “어이가 없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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